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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배장우 대표 세종애민문화대상 수상
작성일 2018-12-28 작성자 관리부 조회수 1503

  

교육-문화·예술-사회공헌-과학기술 부문 20명 수상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을 맞아 그의 정신과 업적을 기리고자 마련한 제1회 세종애민문화대상 시상식이 27일 서대전컨벤션웨딩홀에서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박용갑 대전 중구청장,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 장시성 대전효문화진흥원장, 리헌석 대전문학사랑협의회 이사장 등 각계 인사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금강일보와 MG대전서부새마을금고가 주최하고 한글(한국어)세계화운동연합대전본부, 한국교육가족연합회, 다산학당, ㈔온누리청소년문화재단이 주관한 행사는 교육, 문화·예술, 사회공헌, 과학기술 부문에서 애민정신 구현을 위해 노력한 20명에 대한 세종애민대상 시상과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에 즈음하여’를 주제로 최태호 중부대 교수의 특강, 축하 시낭송, 우리가락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기복 MG대전서부새마을금고 이사장은 대회사를 통해 “우리 5000년 역사를 통틀어 가장 위대한 인물을 꼽자면 단연 한글을 창제한 세종”이라고 치켜세우며 “오늘 그의 백성을 사랑했던 애민 정신을 현실에서 실천해 오신 훌륭한 분들을 본받고, 또 효율적이고 세련된 한글의 우수성을 다시한 번 가슴이 깊이 아로새기자”고 힘줘 말했다.

이어 윤성국 금강일보 대표이사 사장은 환영사에서 “오늘 이 자리는 위대한 성군 세종의 애민정신을 기리고 세계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우리 한글의 훌륭함을 재확인하고자 만든 자리”라며 “첫 번째 세종애민문화대상을 수상하시는 분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이기주의, 개인주의로 물든 현대 사회가 차질 없이 잘 굴러갈 수 있는 것”이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금강일보

출처 : 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578661

글=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사진=전우용 기자 yongdsc@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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