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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1 충청건설 특집] 소통 또 소통… 올해도 지역 건설사 위해 힘차게 달린다
작성일 2021-01-15 작성자 관리부 조회수 119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 대전시회, 220개회원사와 유대관계 강화
상시 위원회…관급자재 비율 개선 건의, 자문변호사 위촉해 법률문제 해결 도움
코로나로 힘든 회원사 자금 지원 노력, 사회복지법인 저가발주 관행 문제 제기
전국 최초… 모범사례 꼽혀 본회도 공론화, 지역 나눔 확산 위한 공헌사업도 앞장
올 신규 건설물량 창출·적정공사비 역점

▲ 대한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가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 제공



[충청투데이 이정훈 기자] ◆건설산업 환경 변화 공동 대응·건전한 건설산업 발전 위해 태동

1992년 출범한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는 건설산업 환경 변화에 공동 대응하면서 건설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건설기술의 개선 향상을 도모, 회원사의 상생발전을 선도하며 건설산업의 발전을 통한 지역사회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의 주요사업은 △건설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협의 및 공동대응 △건설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기술개발 및 연구용역 △회원 간의 화합과 소통을 통한 상생협력방안 모색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마련 및 공생발전 협력방안 제시 △지역발전을 위한 공동체 역량 강화 활동 등도 주요사업에 포함된다.

◆대한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의 2020년도 한 해 결산

대한건설협회는 약 200만명의 건설업 종사자를 대표하는 단체다. 이 중 대전지역을 관할하고 있는 대한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는 2019년 한승구 회장(계룡건설산업 회장) 취임 이후, 더욱 바쁜 시기를 보냈다. 기존의 국토교통부 및 대한건설협회 서울 본회의 위탁업무와 건설사 경영지원 및 서비스 제공 등의 업무 뿐 아니라, 지역 내 회원 건설사의 민원 청취를 통해 지역 건설업 발전과 회원사 권익보호를 위해 발주처와 지자체에 자주 왕래하며 2020년 바쁜 한해를 보냈기 때문이다.

또한 소통을 중시하는 한승구 회장의 철학에 따라 대전지역 내 타 건설단체들과의 유대관계를 더욱 더 강화하는 한해를 보냈다. 작년에 개최한 정기총회에는 특별히 대전지역 각 건설단체장들을 초청해 대한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 회원사 대표자들과 친선을 도모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도 하였다.

대한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는 현재 약 220개 종합건설사 회원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승구 대한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장(계룡건설산업 회장)을 비롯해 5인의 부회장단 등 총 29명의 임원들이 협회 운영에 참여하고 있다.


▲ 사회복지법인의 저가발주 문제 해결을 위해 대전시 보건복지국장을 면담해 개선 건의하고 있는 대한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 한승구 회장(오른쪽)과 류봉환 사무처장.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 제공

◆회원사 임직원들로 구성된 위원회 상시 개최하여 안건 발굴

한승구 회장은 취임 이후, 기존의 운영위원회에 더해 다양한 위원회를 조직해 소통을 강화하고, 새로운 건설관련 발전 아이디어를 모으는 작업을 시행했다. 각 분야별로 회원사 임직원들을 위촉해 공공사업위원회, 개발사업위원회, 법률자문위원회를 활성화했고 협회 직원들과 일선에서 뛰고 있는 건설사 관계자들이 직접 머리를 맞대고 필요 현안을 발굴하는데 집중했다. 특히, 공공사업위원회에서 제기한 '대전지역 내 발주공사 중, 관급자재 비율이 과다해 종합건설사들이 피해를 보는 점'에 대해 류봉환 사무처장이 시 건설관리본부 및 관내 교육청 담당자를 직접 방문, 관련 문제점에 대한 개선을 적극 건의했으며, 협회 차원에서도 모니터링을 지속해 종합건설사들의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을 강구했다.

함께 출범한 법률자문위원회에서는 대형 건설사의 법률 자문 경력이 있는 변호사를 협회 자체 자문변호사로 위촉해 법무 관련 다양한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 회원사의 법률 질의사항에 대해 컨설팅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난해한 건설업관련 법률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회원사 임직원들이 언제든지 편리하게 질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 건설업 경영지원에 힘쓰고 있다.

▲ 대전시회 개발사업위원회가 회의를 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회원사 재정 지원 자금 확보

2020년은 코로나19로 인해 대전 지역 건설사들 모두가 힘겨운 한해였다. 특히, 건설업은 점점 늘어나고 있는 규제로 인해 노무비 등 사업체 부담이 점점 커지고 있다.

협회는 이러한 회원사의 어려움을 돕고자 노력했다. 건설사들에게 대전경제통상진흥원에서 추진하는 중소기업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을 일대일 유선안내로 적극 홍보해, 대전지역 건설사 중 거의 절반에 가까운 90여개 업체가 지원 대상에 선정되는 결과를 도출했다. 이를 통해, 개별 업체 당 6개월 동안 최대 1200만원을 지원받게 되어, 경영부담 완화에 적지 않게 기여했다는 후문이다.

◆전국 최초 사회복지법인의 저가 발주 관행 문제 제기

협회는 저가발주 관행을 뿌리 뽑기 위한 일환으로 '지역 내 사회복지법인의 부당발주 사례' 에 중점을 두고 적극 개선을 추진했다. 현행법상 사회복지법인들은 지방계약법을 준용해 공사비를 산정하고 발주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관내 관련 법인들의 공사비 후려치기 등으로 오히려 입찰에 참여한 업체들이 공사를 수행하고도 이윤은커녕, 적자시공으로 경영여건이 악화되는 사례들이 다수 발생하였다.

이에 협회 측에서는 해당 사회복지법인을 방문하고 시정사항을 전달했고, 한승구 회장이 직접 시청 보건복지국장을 면담해 관리감독 강화 등을 요청, 부당한 관행이 개선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했다.
이러한 대전건설협회의 행보는 모범사례로 꼽혀 대한건설협회 본회에서도 행정안전부 및 보건복지부에 동일내용의 개선을 건의했다. 특히, 이 사안은 대전지역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국적으로 산재한 뿌리 깊은 불공정 관행이었기에, 이를 근절하기 위해 대전광역시회가 앞장서서 공론화하며 적극 대응했다는 점에서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 2020년 대한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 제2차 운영위원회 회의 모습.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 제공


◆대전시 및 관내 타 건설단체와의 유대관계 강화 추진

작년 연말 한승구 회장은 대전건설단체총연합회의 소속 단체장들과 함께 시청을 방문해 지역건설업계에 도움을 주고 있는 허태정 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허태정 시장은 지역 하도급율 향상 및 지역 대형프로젝트에 지역 건설사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쓸 것을 약속했고, 이후 건설 단체장들의 건의사항 및 의견에 대해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 공헌사업 활성화도…나눔문화 확산

작년 12월에는 지역사회에 공헌사업을 진행하여 어려운 지역사회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1000만원을 기탁하였다. 한승구 회장은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어려운 가운데, 앞으로도 협회 회원들과의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탁금을 수령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정태희 회장은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주신 대한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 처한 분들에게 전달하겠다"고 화답하였다.

◆2021년 역점사업 '신규 건설물량 창출, 적정공사비 확보'위해 노력

한승구 회장은 "2020년 한 해는 발주기관들의 불합리한 관행에 맞서 회원사들의 권익을 지키기 위해 직접 발로 뛴 한해"라며 "앞으로도 지역건설사들의 애로사항 해결에 더욱 귀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발주기관과 적극 소통해 대규모 지역 개발사업에 지역업체가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등 지역내 신규 건설물량 창출에 노력할 계획이다. 더불어, 중앙 건설단체와 적극 협력하여 건설산업 규제 개선과 적정공사비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 고 덧붙였다.

- 자료출처 -
첨부파일 11123831.jpg